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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 증식 요소, 암 예방 포도주스, 암 예방

파이어족의 경제일기 2023. 2. 3. 15:52

목차



    현대인이 사망하는 원인 1위 암. 하루에 한잔 마시면 암 증식하는 요소를 예방할 수 있는 드링크가 있다.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데이터 논문기반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바로 좋은 포도주스이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암 예방 포도주스가 아니라 제대로 만든 포도주스를 말하는 것이다.


    암 증식 요소

    암이 자라나고 증식을 할때 와버그 효과라는 게 나타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포도당을 써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젖산을 만들어내는 효과가 와버그 효과이다. 암이 빠르게 증식하고 환경이 안 좋은 데에서도 세포를 빠르게 잠식해 가는 그런 목적으로 대사를 특이하게 한다. 이러한 혐기 조건의 세포의 대사를 규명해 낸 게 2019년 노벨생리학상의 주제이다. 세포의 산소가 부족할 때 어떤 대사가 이루어지는지 메커니즘을 분석했는데 암세포도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할 수 있다. 핵심단백질 HIF라는 단백질이 산소가 많이 있는 환경에서는 산소와 결합해서 효소대사로 인해서 사라지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세포핵으로 들어와서 HIF2랑 만나 유전자 발현을 한다 그 유전자가 발현이 되면 우리 몸에서 특수한 신호가 전달되면서 5가지 변화가 생긴다. 그 5가지가 암이 증식할 때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이다. 1. EPO는 신장에서 나와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우리 몸으로 산소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호르몬이다. 2.VEGF 혈관 내피 생성인자를 촉진 3.GLUT-1 당을 끌어오는 인슐린 비의존성 수송체이다. 암이 포도당을 가져올 때 가장 많이 활용된다. 이때 당뇨가 있는 환자는 GLUT-4 활성화가 안된다. 4.PDGF 혈소판에서 분비하는 성장인자. 5. TGF 종양증식 인자 및 암세포 성장 활성화 세포가 증식되고 암세포가 빨리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성장조인자이다. 이런 성장 인자들을 분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게 HIF의 단백질 역할이다. 그리하여 5가지를 우리 몸에서 조절을 하면 암이 예방되고 암이 과잉 인식되는 거를 막을 수 있는 거다. 그래서 5가지 인자를 조절하며 암을 예방하는 발현이 과잉하지 않게 조절해 주는 보충제 성분이 바로 암을 예방하거나 암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가 있다. 

     


    암 예방 포도주스

    위에서 말한 5가지 인자를 조절하며 암을 예방하는 포도의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자.1.EPO 적혈구를 만드는 호르몬 그걸 차단하는 것은 건드리지 않는다. 이것은 호르몬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이다. 2.VEGF 혈관인자 조절 혈관을 만들어주는 인자를 조절해 주는 게 바로 포도씨 추출물에 들어 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포도씨 추출물의 인자를 쥐실험에 써보니 유방암세포를 이식한 쥐를 대상으로 투여했을 때 대조군 대비 현저하게 유방암 증식이 억제되고 암세포 무게가 1/3밖에 안 됐고 혈관의 밀도도 대조군 대비 절반밖에 안 되는 혈관의 신생도 절반밖에 안 되고 암의 증식도 줄었다는 것이다. 3.GLUT-1 당을 가져와 암세포가 증식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수송체를 조절하는 게 레스베라트롤이다. 이것이 포도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이다. 포도당과 구조가 유사해서 GLUT-1 수송체에 결합하여 차단을 해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경쟁을 하여 GLUT-1에 직접적인 차단요소로 작용하다. 4.PDGF 혈소판에서 분비하는 성장인자도 포도에 많이 들어있는 엘라그산 폴리페놀이라는 것이 세포단위에 신호전달 체계를 인산화과정에서  억제를 했다고 한다. 5.TGF 도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침윤을 억제했다는 데이터가 있다. 그래서 이 4가지 인자 레스베라트롤, 엘라그산, 포도씨 추출물 인자들 차단, 과인 발현 억제했다라고 한다. 포도를 그냥 먹으면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주스로 갈아서 먹는데. 껍질과 씨에 폴리페놀이 대부분 다 들어가 있고, 100g당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껍질에 200mg 포도씨 1400mg 과육 20mg  그렇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포도를 먹으면 의미가 없다. 껍질, 포도씨까지 잘 갈아서 다 먹는 게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당이 높기 때문에 보통 작은 송이의 절반정도를 먹는 것이 거의 문제가 없다.  


    암 예방

    암은 세균처럼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암은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다른 종류의 생명체이다. 암은 생명체의 기본적인 구조적·기능적 단위인 세포에서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발생하는 생명현상의 부작용에 따른 결과다. 살아있는 체세포에서는 유전자(DNA) 돌연변이와 시행착오가 거의 매 순간 발생한다. 이것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자연 현상이며, 진화의 출발점입니다. 진화는 환경에 더 효율적으로 적응하는 생존 전략을 찾는 과정이다. 그러나 체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현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극히 일부만 잘못돼 자신의 돌연변이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이 돌연변이 세포는 제거되지 않고 기생해 생명암의 기본 단위인 세포조직에서 살아남는다. 이렇게 생긴 암세포는 일반 세포와 매우 다릅니다. 정상 세포는 엄격한 통제 하에서 세포 분열과 증식을 겪는 반면, 암세포는 통제 불능 상태에서 독립적인 분열과 증식을 겪는다. 그러나 우리 몸도 돌연변이 세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발생하는 돌연변이를 통제한다. 시행착오 중 부적절한 돌연변이를 제거하는 '변종 관리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변종 관리란체내의 대사 과정을 통해, 우리는 유전 물질을 해독할 수 없다. 유전체를 제거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변형된 세포를 채취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면적인 제어 기능을 의미합니다. 엽산(B9)은 다자간 조절 기능이 작동할 때 대표적인 돌연변이 관리 물질로 작용한다. 임신했을 때 반드시 엽산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태아의 유전자 변이 관리 때문이다. 생체 내 유전자 돌연변이는 매 순간 발생한다. 유전적 돌연변이는 특히 생식 기능이 수행될 때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유전자 정보에 따르면 태아의 손발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때, 여러분은 부모님의 정보만으로 유전자를 만들지 않습니다. 부모의 정보에서 변환해 보십시오. 더 나은 기능을 갖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는 이른바 '시행착오' 과정을 거친다. 그것이 인간이 진화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환경에 더 유리하게 적응하는 것도 삶의 신비다. 모든 장기의 세포는 자기 기능이 있지만 들어온 정보에 따라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를 일으켜 시행착오를 겪는다. 해보고 나쁘면 제거하고 다시는 그런 변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그것이 돌연변이 관리 기능입니다. 엽산은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돌연변이 억제 물질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돌연변이 관리가 어렵다. 시행착오 중 발생하는 부적절한 돌연변이도 제거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야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할 수 없고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따라서 엽산은 암에 대한 장벽으로 작용한다. 연구들은 이 엽산들이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보다 음식을 통해 그것들을 섭취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엽산은 각종 잎채소와 미역 등에 함유돼 있어 다양한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엽산은 열에 약하므로 생야채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붉은 채소라는 채소에는 엽산이 많고,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에는 엽산이 많다. 엽산에 대해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엽산이 알코올의 해독에도 관여한다는 것이다. 알코올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는 알코올을 해독해야 한다. 엽산은 이 시기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엽산은 알코올 해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엽산은 알코올 해독에 무한정 사용되지 않는다. 유전자 변이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일부만을 스스로 사용하고 알코올 해독에 그 전부를 소비하지 않는다. 하루에 술을 마시는 기준이 나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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